作词 : 문빛 作曲 : 문빛 기억나니 우리 처음 만난 날 무더운 여름에 해가 참 밝았었지 그땐 말이야 나도 참 어렸었어 지금 생각하면 서툴렀었지 그래도 만약에 우리가 만나지 못했었더라면 그땐 어땠을까 지금과는 다르겠지 널 만나고 내 삶은 언제나 너와 그래서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
어느 날엔 그냥 멍하니 너를 바라보다 그냥 잠이 들었어 참 신기한가 봐 이런 너를 보는 게 이렇게 너와 있는 게 좋아 내 모든 세상의 전부인 너에게 내가 항상 곁에 있다는 걸 잊지 마 무슨 일이 있어도 내 손을 잡고 걸어가자 지금처럼 그냥 이렇게 너와 한 걸음씩 너를 향해 걸어가는 그때 내가 세상에서 제일 잘한 일이 아닐까 내 모든 세상의 전부인 너에게 내가 항상 곁에 있다는 걸 잊지 마 무슨 일이 있어도 내 손을 잡고 걸어가자 지금처럼 그냥 이렇게 너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