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문빛, 유민 作曲 : 문빛, 유민 다 알고 있었어 저 별이 지고 나면 말이야 애써 아무렇지 않은 척 또 난 예전 같진 않았어 보고 싶다는 너의 말이 내가 알던 네 모습이 낯설게 느껴져 하루만 더 또 하루만 더 혹시나 한번 오늘 어쩌면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어 멈춰진 너의 오늘은 더 이상 내가 노력해도 변하지 않을걸 알아 멀어지는 너의 손을 내가 잡아도 될까 네가 없이 견딜 수 있을까
예전 같진 않았어 사랑한다는 너의 말이 내가 알던 네 모습이 낯설게 느껴져 하루만 더 또 하루만 더 혹시나 한번 오늘 어쩌면 네가 돌아와 주길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어 멈춰진 너의 오늘은 더 이상 내가 노력해도 변하지 않을걸 알아 멀어지는 너의 손을 내가 잡아도 될까 네가 없이 견딜 수 있을까 이제 와서 뭘 어떻게 할 수 있을까 미뤄둔 그 말을 오늘은 해야 할까 말할 수 있을까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어 남겨진 나의 내일은 더 이상 내가 노력해도 변하지 않을 걸 알아 멀어지는 너의 손을 내가 잡아도 될까 네가 없이 견딜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