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릴 적 소중히 키워온 나눔이란 작은 나무엔 기쁨이란 새싹이 파릇파릇 커가고 있죠 비가 오면 달려가곤 하던 내 키만큼 자란 나무엔 아낌없는 사랑이 햇살 속에 반짝이네요 언제나 나만을 바라봐주고 나의 뒤에서 지켜봐주던 늘 푸르른 그대 마음 보면서 우린 나눔이라 말하고 싶어요 작은 기쁨을 나누는 마음 더 큰 행복을 나누는 마음 그대와 나눌 수 있는 사랑에 오늘이 너무 행복해
마음 속에 잊혀져만 가던 소중한 꿈들을 말해요 푸른 꿈의 새싹을 우리 함께 키워가봐요 사랑의 나눔이 필요한가요 그대 희망이 되어줄게요 세상 속에 함께할 수 있음을 우린 나눔이라 말하고 싶어요 작은 기쁨을 나누는 마음 더 큰 행복을 나누는 마음 그대와 나눌 수 있는 사랑에 오늘이 너무 행복해 사랑의 우산이 필요한가요 그대 우산이 되어줄게요 세상 속에 함께 할 수 있음을 우린 감사함을 나누고 싶어요 작은 기쁨을 나누는 마음 더 큰 행복을 나누는 마음 그대와 나눌 수 있는 행복에 오늘이 너무 감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