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咬住嘴唇
专辑:
《하고 싶은 말》뭐라고 내 입술을 떼어야 하나
하나도 네게로 들리지 않아
애탄 만큼 두근두근한 맘을 빼곤
하나도 내게로 들리지 않아
두 번 다시 없을 거란 걸 알아
눈먼 아쉬움만 남을 테니까
다짐을 고쳐도
멈칫멈칫 겁먹은 바보
뭐라고 내 입술을 떼어야 하나
햇살 비추는 한낮 표정이 들킬까
전하지 못한 하고 싶은 말
깜깜한 밤 너의 잠을 망칠까
전하지 못한 하고 싶은 말
멀리에 서서 살피는 너의
눈빛을 읽기도 버거운 나는
손바닥 위로
주르르 밀려오는 파도
뭐라고 내 입술을 떼어야 하나
햇살 비추는 한낮 표정이 들킬까
전하지 못한 하고 싶은 말
깜깜한 밤 너의 잠을 망칠까
전하지 못한 하고 싶은 말
뭐라고 내 입술을
햇살 비추는 한낮 표정이 들킬까
전하지 못한 하고 싶은 말
깜깜한 밤 너의 잠을 망칠까
전하지 못한
답답한 이 맘 오늘이 다 가도
전하지 못하나
하고 싶은 말 하고 싶은 말
하고 싶은 말 하고 싶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