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洪景民
专辑:
《Forever And A Day...》너를 가슴에 안고 난 울었어 그런 내 모습이 초라했었지
날 뿌리치는 널 바라만 보다가 끝내 니손을 그냥 놓고 말았지
너의 뒷 모습을 바라보다가 이벼을 뭔지 난 처음 알았어
떠나지 말라고 애원도 했지만 끝내 넌 나를 외면했었지
난 니가 미웠어 견딜 수 없었어 술에 취한 내 모습 길 위에
뒹굴고 내 가슴에 맺힌 이별의 슬픔도
이젠 나 혼자 만의 몫이겠지만
미워할수 없는 너를 이젠 보내줘야겠지
미안해 웃으면서 널 보내주지 못해서 나를 떠난 뒤에라도
내가 보고 싶어지면 망설이지 말고 날 찾아와 기다려 줄게
지금 이대로
제발 꿈이기를 나는 바랬어 아침 햇살에 난 눈을 떴을때
내방 여기저기 흐트러져 있는 어제의 슬픔들이 다 그대로였고
구겨져버린 니 사진 속에서 너는 변함없이 웃고 있었고
돌아갈수 없는 지난 추억들만 내게 가득히 쌓여 있었지
난 니가 미웠어 견딜수 없었어 술에취한 내 모습
길 위에 뒹굴고 내 가슴에 맺히 이별의 슬픔도
나 혼자만의 몫이겠지만
미워할 수 없는 너를 이젠 보내줘야겠지 미안해 웃으면서
널 보내주지 못해서 나를 떠난 뒤에라도 내가 보고 싶어지면
망설이지 말고 날 찾아와 기다려줄게 지금 이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