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갇혀버린 짙은 어둠속에 한줄기 가는 빛이 손을 내밀고 겁 먹은 아이처럼 허둥 대다가 포근한 빛에 끌려 따라 나섰지 이런 저런 세상과 마주치고 이것 저것 넘겨내다 결국 내가 이끌려간 곳은 또 다시 너의 품 힘껏 발버둥 쳐봐도 한껏 고갤 돌려봐도 매번 니 사랑에 내 맘이 지는걸 알면서도 왜 난
힘없이 퍼덕이던 작은 날갯짓에 마지막 숨결마저 꺼져 갈때쯤 멀리서 반짝이는 작은 불 하나 익숙한 느낌으로 끌어 당겼지 이리 저리 채이고 다친 맘에 토닥 토닥 위로받듯 넋을 잃고 이끌려간 곳은 또 다시 너의 품 힘껏 발버둥 쳐봐도 한껏 고갤 돌려봐도 매번 니 사랑에 내 맘이 지는걸 알면서도 왜 난 언제나 너에게 결국 또 제자리에 언제나 너에게
힘껏 발버둥 쳐봐도 한껏 고갤 돌려봐도 매번 니 사랑에 내 맘이 지는걸 알면서도 왜 난 내겐 너 밖에 없는데 결국 너란걸 아는데 매번 니 사랑에 상처를 더해가 알면서도 왜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