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河东均 作曲 : 河东均 编曲:고태영 나는 너에게 아무 말 없이 여전히 너의 변하지 않는 늙고 오래된 나무 망설여지는 너의 오랜 마음과 살아나는 기억들 걱정은 마 늘 그렇게 변함없이 너의 곁에 내가 있을게 이 밤이 다 지나가고 또 새벽이 다가오면 긴 어둠은 사라지고 너에겐 빛이 되기를 불안했던 마음과 비틀거리던 믿음과 두려워했던 모든 건 사라지기를 나는 그렇게 너의 곁에선 단단한 너의 흔들림 없는 무너지지 않는 벽 너를 누르는 무거워진 마음과 조여오는 기억들 달아나지마 늘 그렇게 변함없이 너의 곁에 내가 있을게 이 밤이 지나가고 또 새벽이 다가오면 긴 어둠은 사라지고 너에겐 빛이 되기를 불안했던 마음과 비틀거리던 믿음과 두려워했던 모든 건 사라지기를 내가 있을게 널 안아 줄게 너의 오래된 그 나무처럼 너에게 줄게 온 힘을 다해 여기 있을게 두려워 했던 모든 건 사라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