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洪大光 作曲 : 洪大光 编曲:구름 밤 하늘을 바라보면서 작게 비추는 별빛들 소리에 나도 모르게 자꾸 웃음 짓게 돼 천천히 길을 걸으며 너와 나누던 다정한 얘기에 나도 모르게 잠시 눈을 감게 돼 밤 하늘 아무도 없는 곳에 혼자 밝게 비추는 별빛 이젠 눈물이 나는 일 누군가 기다리지 않아도 가끔 외로움에 떨어도 항상 늘 같은 자리에 있어 별이 된다는 것은 덩그러니 외로워지면 내 모습처럼 작아져 보이는 저 별들에게 마음을 터놓게 돼 온종일 길을 걸으면 문득 생각에 널 찾아 보려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곤 해 밤 하늘 아무도 없는 곳에 혼자 밝게 비추는 별빛 이젠 눈물이 나는 일 누군가 기다리지 않아도 가끔 외로움에 떨어도 항상 늘 같은 자리에 있어 별이 된다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