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洪大光 作曲 : 洪大光 编曲:구름 기나긴 겨울 고독했던 추위 다신 오지 않을 것 같았던 봄날의 기적이 따스한 햇살 조금씩 비춰 오면 그늘에 얼어 있던 맘은 눈처럼 녹아져 하늘을 봐 유난히 더 밝아 보여 저 바람은 다시 일어날 수 있게 날 도와줘 저기 높이 나는 작은 새들과 같이 작은 날갯짓으로 아주 멀리 날아가 저기 피어나는 봄의 나무와 같이 일어날 수 있게 이겨낼 수 있게 다시 걸어갈게 너와 We're never stop the way 어쩌면 다른 길이 될 수 있었지 내게는 처음과도 같았던 봄날의 기적이 따스한 햇살 조금씩 비춰오면 그늘에 어두웠던 마음은 눈처럼 밝아져 하늘을 봐 유난히 더 밝아 보여 저 바람은 다시 일어날 수 있게 날 도와줘 저기 높이 나는 작은 새들과 같이 작은 날갯짓으로 아주 멀리 날아가 저기 피어 나는 봄의 나무와 같이 일어날 수 있게 이겨낼 수 있게 다시 걸어갈게 너와 We're never stop the way 작은 날갯짓으로 아주 멀리 날아가 저기 피어 나는 봄의 나무와 같이 일어날 수 있게 이겨낼 수 있게 다시 걸어갈게 너와 We're never stop the 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