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辉星
专辑:
《Realslow Is Back》너무나 아픈 말 있지만 자꾸 내 마음은 아파
가시 돋은 장미 꽃을 하고 있는 듯따금거리는 가슴
세상 가장 예쁜 꽃은 말을 하는 화분은
너무 작아서 너무나도 초라해서
하지만 너의 웃음은 행복을 부르는
너만을 알수 있는 주문인데
그러면 어떡해 떠나 이렇게 난 너만
바라 보아도 숨이 참고 가슴도 벅차는데
네 손에 쥐어줄게 내 손 밖에 없다는게
세상이 미친것같아
하늘에 맹세할게 언젠가는 니 눈 앞에
원하는 모든걸 다 바칠게
이런 내 마음을 알고도 너는 모른 척 웃고
젖은 어깨 위로 머릴 기대어 주고 날 어루 만지고
은은한 머리에 장미향 간밤 긴 잠을 깨우듯
가슴을 씻고 날 위로해줬어
지난니 가 떠나면 널 찾지 않겠어
나같은 농담처럼 말하지만
너없이 떠닐 밤마다 숨을 마시는건
그건 아무런 의미없는 죽은 삶일뿐인걸
네 손에 쥐어줄게 내 손 밖에 없다는게
속상해 미칠것같아
하늘에 맹세할게 언젠가는 니 눈 앞에
원하는 모든걸 다 바칠게
심장이 멈춰지는 날까지
너를 위해 나를 움직일 수 있기를
두 눈을 함께 감는 날까지
너만을 지켜주길 기도해
네 손에 쥐어줄게 내 손 밖에 없다는게
속상해 정말 미칠것같아
하늘에 맹세할게 언젠가는 니 눈 앞에
원하는 모든걸 다 바칠게
사랑에 애절하게 왜 그러냐는 그 말 밖에
못하고 널 보내지만
하늘에 맹세할게 언젠가는 니 눈 앞에
원하는 모든걸 다 바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