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辉星 作曲 : 문지영 잠든 니 이마에 살며시 입술을 내려 앉혀 너의 숨소리를 들으며 시간의 느림을 바라며 너만의 온도를 느껴 I Love you 행복해 난 너무 불을 끈 어두운 방 안 너 하나만 또렷이 보여 한없이 하얗고 한없이 눈부셔 조심스럽게 니 옆에 누워 팔베개 해줄 때 널 토닥토닥여줄 때 웃는 널 보면 천사가 믿겨 니 꿈이 끝날 때 새 아침을 맞을 때 내 품에 숨어들 니 생각에 설레 잠든 니 얼굴은 덧없는 욕심을 가라앉혀 I Love you 만족해 난 너무 이 사랑의 크기는 나의 가슴을 터뜨릴듯해 한없이 놀랍고 끝없이 고마워 들뜬 맘으로 니 옆에 누워 팔베개 해줄 때 널 토닥토닥여줄 때 웃는 널 보면 천사가 믿겨 니 꿈이 끝날 때 새 아침을 맞을 때 내 품에 숨어들 니 생각에 설레 너 없는 시간을 보낼 땐 이 세상 모든 것이 따분해 텅 빈 이 밤도 너 하나로 너무 충분해 팔베개 해줄 때 널 토닥토닥여줄 때 웃는 널 보면 천사가 믿겨 니 꿈이 끝날 때 새 아침을 맞을 때 내 품에 숨어들 니 생각에 설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