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김윤민/황관우/闵延在/1월 8일 作曲 : Crazy Music/전다운/KZ 멍 하나 든 곳도 없이 온몸이 저릴 듯 아파 자꾸만 열이 나 이불을 끌어안고 살아 눈물이 눈앞을 가려서 내일이 그려지지 않아 너 하나 없는 게 뭐 하나 잘라낸 듯 아파 말이 되니 우리 정말 헤어졌다는 게 나만 알던 너의 마음이 이제 더는 내께 아니란 게 그게 되니 어떻게든 행복하라는 말 너를 이해하려 해봐도 난 그게 말이 안돼 넌 항상 내가 먼저였고 내 생각 하나로 살았지 내가 아프다면 늘 먼저 달려와줬잖아 잠시만 연락이 안돼도 밤새워 걱정할 정도로 날 사랑했잖아 내가 니 전부였잖아 말이 되니 우리 정말 헤어졌다는 게 나만 알던 너의 마음이 이제 더는 내께 아니란 게 그게 되니 어떻게든 행복 하라는 말 너를 이해하려 해봐도 다 말이 안돼 눈물이 고장 난 듯 멈추지 않아 나는 아직 니가 너무 필요해 너란 말야 얼마나 더 아파야만 내 가슴이 너를 놓게 될까 돌아와 줘 얼마든지 기다릴 테니까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날 안아달란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