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 It's all Enough Said Enough Said Now It's all Enough Said Enough Said Now It's all Enough Said Enough Said 지나가는 차들 뒤 남는 잔상의 숫자들을 세 하나둘 끝이 없어 적응되어버린 내 눈 내 꿈과도 같아 현실을 하나둘씩 세니 더 무뎌지는 틀 그때마다 갈아입혔던 옷 내 목표는 나의 인형 이리저리 봐도 각색된것 같은 미련 이제는 목표라하기 안일해진 내 이념 하루를 살고 돈때문에 뭐를 한다는 그런 시련 대학에서는 애들의 꿈을 부풀리기만 해 누군 화려한 연주자 혹은 멋진 TV연예인 3년뒤 얽힌 다단계에서 벗어난다던가 학원강사라도 되면 정말 잘풀린거래 난 양팔엔 문신 대학은 지방잡대학 In Reality 게다가 사주에는 나와있지도 않은 Rapper 변호사가 되고싶던 패긴 어딜갔나 이젠 지쳐 지난날의 노력이 헛되지 않게 헛되지 않게 1991년 5월 3일 저녁 11시 그쯤 내가 났어 그땐 내가 뭐가되어있을 건가 고민은 커녕 친구와 자전거 타기 좋아한 축구하며 컸던 어린 남자애 정도였단거 차이는 어릴때 섞여버린 세 언어 그래서 인지 세개다 전부 정말 어정쩡한 매너 다만 품위는 유지하고 기품있게끔 살고파 놀지않고 다른 잡학도 공부하려 배로 노력했어 군대에서 잠줄여 읽은 심리학 가치론 정치학부터 NLP들까지 지금은 내 기억 한켠에 빼곡히 담겨있는 소중한 나만의 자산 시험보기 위한것이 아닌 내 자신을 위한 것 어쩌면 지금 내가 있는 이유같은것 인간의 끝 이전에 Rapper의 끝을 보고픈 순수한 의도로 노력할뿐 조금더 밀어줘 난 지금 무릎 꿇긴 싫어 무릎 꿇긴 싫어 Now It's all Enough Said Enough Said Now It's all Enough Said Enough Said Now It's all Enough Said Enough Sa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