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써겐 - 같은 말 사랑 이별 시작 끝 그렇게 끝났어 웃음 눈물 내 웃음은 이제 기억 아픔 모든 기억들도 다 기대 실망 이젠 기대도 없어 약속 거짓 우리가 했던 그 약속들 선물 허무함 내게 줬던 그 선물들 꿈 악몽 네 모습을 꿈에서 보면 미래 과거 내 미래는 이제 다 과거야 행복 불안 행복은 다 불안이 돼 믿음 배신 어떻게 내게 희생 상처 다 상처가 되었어 습관 한숨 하아 만남 헤어짐 그래 잘가 추억 미련 정말 미련스러워 나 그리고 그대
사랑했던 만큼 아픔이 찾아와 너를 아꼈던 만큼 허무함이 다가와 널 잃고 얻은 건 사랑에 대한 불신 이별이 내게 남긴 지울 수 없는 낙인 결국 또 누군가를 만나고 이제는 상처가 두려워 마음을 주지 못하고 그렇게 아쉬움 없이 헤어져 다시 누군갈 사랑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