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지 (图画) - 40 (포티) 词:40 曲:40 编曲:40 난 그린다 텅 빈 하얀 도화지에 말이야 그리곤 칠한다 어여뿐 색으로 말이야 내 인생은 물이 든다 마치 가을 낙엽처럼 더욱 자유롭게 칠하고 그리고 꿈을 꾼다 이 밤 내 사랑도 찾아왔다 살며시 내게로 다가왔다 넌 빨간 물감이 되어 짙게 내게 다가와 더 아름답게 나를 칠해주었다 내 인생은 물이 든다 마치 가을 낙엽처럼 더욱 자유롭게 칠하고 그리고 꿈을 꾼다 이 밤 우리 엄마 옷 버린다 하지 마라 말리지만 이미 난 다 젖어버렸네 넌 빨간 물감이 되어 짙게 내게 다가와 더 아름답게 나를 칠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