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김미진 作曲 : 1601 헷갈리고 난감해 너를 알고부터 난 그래 도대체 왜 이래 다 무슨 일인지 알 수 없는 말들로 날 이리저리 헤집어놓고 웃음만 어떻게 널 생각해야 할까 넌 내겐 너무 어려운 걸 바보 같은 난 너만 보는 난 머릿속이 멈춰지는데 멍해지는데 막을 수 없어 나도 몰랐었던 내 맘까지 들키곤 해 한 걸음만 더 한 걸음만 더 다가가서 확인해보면 알게 될까 있잖아 아무래도 난 말야 목에 자꾸 뭐가 걸린 듯해 Maybe love 할 말을 또 흐리네 너만 앞에 두면 난 그래 어쩌다 이렇게 한심해졌는지 답답한 날 보면서 넌 뭐가 그리 재미있다고 웃음만 이 순간 네 눈에 비친 나는 얼마나 어설퍼 보일까 바보 같은 난 너만 보는 난 머릿속이 멈춰지는데 멍해지는데 막을 수 없어 나도 몰랐었던 내 맘까지 들키곤 해 한 걸음만 더 한 걸음만 더 다가가서 확인해보면 알게 될까 있잖아 아무래도 난 말야 목에 자꾸 뭐가 걸린 듯해 Maybe love 숨겨둔 네 맘이 궁금한 그 맘이 바람 타고 내게 남김없이 다 전해지면 좋을 텐데 바보 같은 난 너만 보는 난 몇 번이나 웃게 되는데 심해지는데 이길 수 없어 이미 온 세상에 내 마음을 들켰나 봐 한 걸음만 더 한 걸음만 더 다가가서 시작해보면 알게 될까 있잖아 아무래도 난 말야 내가 꼼짝없이 빠진 듯해 Fall in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