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개미 作曲 : 개미 그대를 몰랐던 그 시절엔 나 홀로 불어오는 바람에 옷깃을 여미고 텅 빈 거리 그곳엔 부는 바람에 힘없이 떨어진 낙엽만이 내 맘을 대신해 그땐 뭐가 그리 힘들었을까 돌아보면 아무일 아닌 걸 너와 둘이 되어 걸어 갈 때면 어둠 속 빛을 잃었던 저 별이 내게 떠올라 어느 별이 내게 온 걸까 언제쯤 닿을 수 있을까 하루하루 너를 닮아가는 나를 비춰주는데 이 사랑이 내게 닿을 때면 하얗게 세상에 내린 눈을 녹이듯 얼어붙은 내 맘에 입김을 불어주네 그땐 뭐가 그리 힘들었을까 돌아보면 아무일 아닌 걸 너와 둘이 되어 걸어 갈 때면 어둠 속 빛을 잃었던 저 별이 내게 떠올라 어느 별이 내게 온 걸까 언제쯤 닿을 수 있을까 하루하루 너를 닮아가는 나를 비춰주는데 이 사랑이 내게 닿을 때면 하얗게 세상에 내린 눈을 녹이듯 얼어붙은 내 맘에 입김을 불어주네 단 한 번의 아픔이라도 단 한 번의 눈물이라도 너의 곁에 내가 있어 못 올 거라고 어느 별이 내게 온 걸까 언제쯤 닿을 수 있을까 하루하루 너를 닮아가는 나를 비춰주는데 이 사랑이 내게 닿을 때면 하얗게 세상에 내린 눈을 녹이듯 얼어붙은 내 맘에 입김을 불어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