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ZigZag Note/강명신 作曲 : ZigZag Note/강명신 단 한 번도 웃지 못해 니가 없는 나는 창 밖으로 또 해가 떠서 널부러진 내 몸을 비춰 하루만큼 멀어진 추억 붙잡으려 해봐도 이제는 무너져 간다 너 없이 채우는 시간 아무런 행복도 없어진 하루에 흐려져 간다 나의 기억 속에 선명했던 니 모습 점점 흩어진다 우 멀어진다 난 아직도 그리워해 이젠 없는 너를 넌 어떻게 잘 지내는지 내가 없이 괜찮은 건지 무너져 간다 너 없이 채우는 시간 아무런 행복도 없어진 하루에 흐려져 간다 나의 기억 속에 선명했던 니 모습 점점 흩어진다 추억만 더듬어 날 달랜다 시간을 거슬러 갈 수 있다면 눈 감아 보면 마지막 돌아선 순간 너의 모습을 볼 수가 있을까 스치는 바람 니가 불어온다 차가워진 내 뺨에 눈물이 흐른다 우 멀어진다 멀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