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서동성 作曲 : 박성일 하늘에서 내려다본 세상은 어떤 모습 일까 점 같은 사람들을 이어보면 또 무엇이 될까 그건 아마 너와 내가 연결된 선일지도 몰라 언젠가 만나게 될 사람인 걸 잘 모르고 살지 어떤 누구도 내가 보려는 것만 보고 내가 궁금한 것만 찾고 바로 너였다는 걸 그게 너였다는 걸 우린 같은 시간을 걸어 서로 연결되어 있단 걸 내가 너에게 가든 네가 나에게 오든 같은 하늘 아래로 우린 모두 끊임없이 만났지 보지 못했을 뿐 좋거나 나쁘거나 상관없이 늘 스치듯 말이야 어쩜 우린 서로를 아는 가까운 사람일지 몰라 하지만 아직 우린 그 사실을 잘 모르고 살지 어떤 누구도 내가 보려는 것만 보고 내가 궁금한 것만 찾고 바로 너였다는 걸 그게 너였다는 걸 우린 같은 시간을 걸어 서로 연결되어 있단 걸 내가 너에게 가든 네가 나에게 오든 같은 하늘 아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