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Young Rak 作曲 : Young Rak 괜찮을 줄 알았어 우린 영원히 함께라 믿었는데, 뭐가 그리 급해서 나를 이렇게 빨리 떠나 간거야. 내 품에 잠든 널 볼 때 네가 없다는 건 생각지도 못했어. 이젠 모든 날들이 없던 날처럼 혼자 익숙해 지겠지. 항상 집에 오면 반겨주던 너, 내가 화를 내도 안겨주던 너, 고마워 내 삶에 머물러줘서 이제 널 가슴에 묻을게. 오늘 이 밤이 지나면 내일이 다시 오늘이 되길 빌겠지. 항상 집에 오면 반겨주던 너, 내가 화를 내도 안겨주던 너, 고마워 내 삶에 머물러줘서 이제 널 가슴에 묻을게. 마지막 널 만나는 길 이별을 예감했어. 이제 너를 놔 줄 준비를 하잖아. 괜찮아 질 거야 슬픔도 무뎌질 거야 널 견딜 수 있을까.. 마지막 하지 못한 말, 미안해 고마워 누구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