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강우경 作曲 : 최병창 딴 여자가 생긴 거니 널 보면 많이 낯설고 아파 내 것이었던 너의 입술이 변했나봐 요즘 참 멀다 아닌 척 하지만 넌 차가워 곁에 있어도 나는 외로워 여자의 예감은 슬프도록 잘 맞아 우리 정말 헤어지는 거니 널 믿지 못하게 됐나봐 사랑은 깨졌어 날 위해 살았었던 너인데 내가 미친년이지 왜 널 사랑했는지 사랑 정말 못할 짓이야 아닌 척 하지만 넌 차가워 곁에 있어도 나는 외로워 여자의 예감은 슬프도록 잘 맞아 우리 정말 헤어지는 거니 널 믿지 못하게 됐나봐 사랑은 깨졌어 날 위해 살았었던 너인데 내가 미친년이지 왜 널 사랑했는지 사랑 정말 못할 짓이야 사랑이란 미친 장난에 취해버렸던 내 모습이 난 싫어 정말 널 믿지 못하게 됐나봐 사랑은 깨졌어 날 위해 살았었던 너인데 내가 미친년이지 왜 널 사랑했는지 사랑 정말 못할 짓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