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음란소년 作曲 : 음란소년 난 어쩌면 무심코 뱉었을 낱말들 그걸 밤새 부둥켜안고 뒤척인 너 너에게 한낱 위로도 되지 못한 그 날들에 새겨진 우리 추억들 난 너의 원망과 상처를 하나씩 베어 내 마음 속 한 곳 아주 작은 집을 한 채 짓고 가만히 웅크려 지난날들을 곱씹다 무수한 밤들을 하얗게 또 지새우겠죠 나에겐 아마 깃털 같은 순간의 감정 그걸 마치 세계인 듯 짊어진 너 너에게 한낱 휴식도 되지 못한 그 날들에 새겨진 어리석음들 난 너의 원망과 상처를 하나씩 베어 내 마음 속 한 곳 아주 작은 집을 한 채 짓고 가만히 웅크려 지난날들을 곱씹다 무수한 밤들을 하얗게 또 지새우겠죠 난 너의 원망과 상처를 하나씩 베어 내 마음 속 한 곳 아주 작은 집을 한 채 짓고 가만히 웅크려 지난날들을 곱씹다 무수한 밤들을 하얗게 또 지새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