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尹尚
专辑:
《Yoon Sang 20th Anniversary》 作词 : 박창학
作曲 : 尹尚
배반 - 尹尚
아주 먼곳인줄 알았지
손에 잡히지 않는
너는 지쳐 있는듯
내 노래를 외면하고
다신 못만날 줄 알았어
빗나간 오해속에 갇혀
끝도없는 한숨의 시간은
쳇바퀴 돌듯 그 자리에
누가 이토록 우리를
멀어지게 한거야
끝내 잊어버릴 수 없는
빛바랜 너의 기억들만을
마치 조롱하듯 남겨둔채
언제 이토록 서로를
미워하게 된거야
끝내 지워버릴 수 없는
뛰는 가슴에
희미한 아픔이 바로 그날처럼
더 새로울 뿐인데
처음부터 내겐 없었지
높이 오를 수 있는 날개
진실이란 언제나 그렇듯
깊은 상처를 비웃을뿐
누가 이토록 우리를
멀어지게 한거야
끝내 잊어버릴 수 없는
빛바랜 너의 기억들만을
마치 조롱하듯 남겨둔채
언제 이토록 서로를
미워하게 된거야
끝내 지워버릴 수 없는
뛰는 가슴에
희미한 아픔이 바로 그날처럼
더 새로울 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