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尹贤尚 作曲 : 尹贤尚 따스한 햇살 오후에 창가에 기대어 앉아 너를 떠올리곤 해 이게 꿈이 아니길 나른한 내 맘 속에 편안히 쉬던 내게 날 부르는 목소리 너를 안고 싶어 너이고 싶어 너이고 싶어 같은 생각을 하며 같은 행동을 하며 함께 우리일 수 있었던 여느 오후의 그 날처럼 너이고 싶어 너이고 싶어 이제 나의 맘 속에 전에 우린 없지만 하나일 수 있었던 우릴 떠올리곤 해 사랑이라는 말로 서로를 다짐하며 다정했던 그 모습 네가 보고 싶어 너이고 싶어 너이고 싶어 같은 생각을 하며 같은 행동을 하며 함께 우리일 수 있었던 여느 오후의 그 날처럼 편안히 앉아서 서롤 바라보며 꿈을 내 주었던 그 시절 추억 함께 사랑한다 그 좋았던 날들 우리에겐 전부 다 그저 휴식 같던 사랑 모든 것이 그리워 너이고 싶어 너이고 싶어 같은 말투를 하고 같은 하룰 보내며 함께 우리일 수 있었던 여느 오후의 그 날처럼 너이고 싶어 너이고 싶어 따스한 햇살 오후에 창가에 기대어 앉아 너를 떠올리곤 해 이게 꿈이 아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