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Yang Dail/707 作曲 : 707 나 그대를 언제부터 어떻게 좋아했는지 몰라요 눈 감아도 떠오르는 그대 날 어쩌면 좋을까요 몇 번을 잘 못했던 사랑에 두려워진 마음이 아직까지 바라만 보고 있으라 해요 날 사랑한다 말하던 그대 눈이 내 착각이면 어쩌죠 여전히 말 못하는 나라서 언젠가 내 표정에 나타나면 그때 어쩌면 좋을까요
항상 잃어왔던 누군가를 또 만들진 않을까 아직까지 바라만 볼 수밖에 없는데 널 사랑한다 말했던 나의 눈이 닿지 않으면 어쩌죠 여전히 말 못하는 나라서 언젠가 내 표정에 나타나서 그대 멀어지면 어쩌죠
난 괜찮아요 다 괜찮아요 나 이대로 있을게요 날 사랑한다 말했던 그대 눈이 내 착각이면 어쩌죠 여전히 말 못하는 나라서 언젠가 내 표정에 나타나면 그때 어쩌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