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홍지유 作曲 : 玄镇英 겉하고 속 다른 맘 역겨운 그 태도 아직도 몸과 맘을 따로 노셨습니까 부귀와 명예 갖고 씨름해도 부질없는 욕심인 걸 누구든 언젠가는 바람 타고 떠밀려 이렇게 사나 저렇게 사나 어차피 똑같아 왜이리 아등바등 대며 성공에 목숨 걸고 막 사니 차라리 아무 생각 없는 내가 너를 비꼰다 그 잘난 머리 위로 날아다니는 놈은 못 봤니 사랑과 손잡은 사이 기쁜 날은 오고 욕망에 서두는 사이 따스함을 잃는다 버겁게 사는 삶이 너에게는 진리라고 믿겠지만 적어도 아무 생각 없이 살고 싶어 난 이렇게 사나 저렇게 사나 어차피 똑같아 왜이리 아등바등 대며 성공에 목숨 걸고 막사니 차라리 아무 생각 없는 내가 너를 비꼰다 그 잘난 머리 위로 날아다니는 놈은 못 봤니 겉하고 속 다른 맘 역겨운 그 태도 아직도 몸과 맘을 따로 노셨습니까 부귀와 명예 갖고 씨름해도 부질없는 욕심인 걸 누구든 언젠가는 바람 타고 떠밀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