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서면 자꾸 멀어져가는 어려운 내 사랑은 내 맘 따윈 아무 상관도 없이 그저 해맑게 날 보며 웃네요 하루에 수십번 생각을 고쳐도 사랑은 겁도 없이 점점 커져만가요 나 타일러도 안돼요 자꾸 반대로만 하는 어린애처럼 그만 좀하라고 맘을 다그쳐도 그대만 생각나 처음부터 끝까지 난 그대죠 간절히 원해도 이렇게 바래도 이룰수없는 내 사랑은 커져만가요 나 타일러도 안돼요 자꾸 반대로만 하는 어린애처럼 그만 좀하라고 맘을 다그쳐도 그대만 생각나 결국 그대 아니면 난 안되요 제발 조금만 더 가까이 내게 다가와요 맘을 열어줘요 단 한번만 그댈 내 품에 안을 수만 있다면 그저 단 한번만 널 느낄수 있다면 난 그거 하나면 살 수가 있는데 내 앞에 그대는 아무것도 모른채 웃고 있죠 처음부터 끝까지 날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