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李贤道 作曲 : 양갱/핫띠 몰랐었어 너라는 사람이 내 맘에 이렇게 가득 차 버린 거 먼 길을 돌아 이제야 찾은 그 사람 내 앞에 서 있는 너라는 한 사람 두 번 다신 없을 것 같아 내겐 마지막 일 것 같아 아픔과도 눈물과도 다 바꿀 만큼의 사랑 나의 숨이 멎는 날 까지 세상 모든 빛이 사라지는 날 까지 너와 마지막 사랑을 할 것 같아 이제 알아 머물러 있던 슬픔이 너 하나 때문에 다 다 사라져가 길었던 어둠 지나고 보인 그 사랑 내 앞에 서 있는 너라는 한 사람 두 번 다신 없을 것 같아 내겐 마지막 일 것 같아 아픔과도 눈물과도 다 바꿀 만큼의 사랑 나의 숨이 멎는 날 까지 세상 모든 빛이 사라지는 날 까지 너와 마지막 사랑을 할 것 같아 하루에도 몇 번을 자꾸 부르게 되는 그 이름 가슴 깊이 새겨진 어떻게 해도 지울 수가 없는 그 이름 나의 모든 그 전부를 다 바꿀 만큼의 사랑 나의 숨이 멎는 날 까지 세상 모든 빛이 사라지는 날 까지 너와 마지막 사랑을 할 것 같아 나는 마지막 사랑을 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