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Reddy/정한솔 作曲 : 文明真/88KEYS 옆으로 누워 네 어깨에 눈빛이 그리는 동선을 따라가 우린 눈을 마주치지 않아도 돼 서로에게 좀 더 다가가 다가가 옆으로 누워 네 어깨에 눈빛이 그리는 동선을 따라가 우린 눈을 마주치지 않아도 돼 서로에게 좀 더 다가가 다가가 마치 저 달은 우릴 위한 샹들리에 눈이 부셔 잠깐만 hold on now 여기서 더 어두워지면 달아 우리의 소음 전해져 벽을 타고 흐르는 너와의 달콤한 소음 소리 질러도 돼 Oh damn 뭐가 안돼 말해줘 네가 날 원하는 만큼 Oh baby 좀 더 적극적이게 숨돌릴 틈도 없게 옆으로 누워 내 어깨에 눈빛이 그리는 동선을 따라가 우린 눈을 마주치지 않아도 돼 서로에게 좀 더 다가가 다가가 Oh 거기 aha 좀 더 옆으로 좀 더 좀 더 옆으로 좀 더 yeah 하얀 침대 위에 우린 같은 곳을 바라보고 누워 살짝 젖은 네 bathrobe 네 허리에 묶은 끈을 풀어 돌아보지 않아도 돼 내 몸이 닿을 거야 네 몸에 불안해하지 마 나는 지금도 네 뒤에 서 있어 oh yeah 아무것도 하지 마 내가 알아서 할게 너는 일 안 해도 돼 내가 다 벌어 올게 내 brief 안에 살고 있는 놈은 너만 밝혀 걱정 안 해도 돼 이 친구는 똑똑해 네 느낌을 알아 내 attitude는 생긴 거랑은 좀 달러 가슴 파인 옷을 입어도 관심 없어 나는 너한테는 말고는 이미 뜨거워서 우린 필요가 없지 맛없는 알코올 우린 서로의 fan인 것처럼 어딜 가도 난 너를 빨어 yeah 네가 좋아하는 말 yeah 옆으로 누워 네가 좋아하는 말 yeah 옆으로 누워 구린 데선 안 재워 소리 내서 숨 쉬어 네 손목을 묶고 내 벨트는 풀어 밤새면서 붙어서 춤춰 말해줘 네가 날 원하는 만큼 oh baby 좀 더 적극적이게 숨 돌릴 틈도 없게 옆으로 누워 네 어깨에 눈빛이 그리는 동선을 따라가 우린 눈을 마주치지 않아도 돼 서로에게 좀 더 다가가 다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