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박창곤 作曲 : 박창곤 꽃은 시들어 바람에 날려도 봄은 다시 나를 찾는다 해는 저물어 달빛에 물들고 밤은 다시 나를 찾는다 오~ 난 아침이 올때까지 저 태양이 뜰때까지 언제나 꿈을꾸며 살리라 오~ 난 내일을 기다린다 저 높은 하늘처럼 끝이없이 나에 꿈이 흐른다 비바람 속에도 눈보라 속에도 여전히 꽃은 피고있구나 높은 하늘처럼 푸른 나무처럼 세상을 밝게 비추오리라 오~ 난 아침이 올때까지 저 태양이 뜰때까지 언제나 꿈을꾸며 살리라 오~ 난 내일을 기다린다 저 높은 하늘처럼 끝이없이 나에 꿈이 흐른다 이세상이 나를 외면해도 힘겨운 날이 와도 나는 여기서 다시 일어나 시작할꺼야 워어우 워~ 오~ 난 아침이 올때까지 저 태양이 뜰때까지 언제나 꿈을꾸며 살리라 오~ 난 내일을 기다린다 저 높은 하늘처럼 끝이없이 나에 꿈이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