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만나러 가 (Inst.) 作曲 : 바크 서둘러 가라는 나의 말에 달려와 안기고 오늘 하루 고마웠다며 수줍게 미소를 짓는 내 소중한 사람 날 보며 웃는 눈이 자꾸 맘에 떠올라 몇 번이나 널 안고 싶었어 지쳤던 내 하루에 햇살이 가득 채워 나 널 만나러 가 내 삶에 전부인 사람 이런 사람이 내 사람이라 이런 사랑이 우리 얘기라 정말 가슴이 벅차 온다 눈물이 흐를 만큼 확인하지 않아도 너는 나의 세상이다 함께하는 시간이 너무 부족한 걸까 헤어짐이 아쉬운 밤이야 나란히 걷는 길에 하나가 된 그림자 난 부족함 없이 너라는 행복에 살아 이런 사람이 내 사람이라 이런 사랑이 우리 얘기라 정말 가슴이 벅차온다 눈물이 흐를 만큼 확인하지 않아도 너는 나의 모든 날이다 같은 곳을 바라본다 같은 꿈을 그리며 함께 웃는다 너란 세상에 사랑이 물든다 이런 사람이 내 사람이라 이런 사랑이 우리 얘기라 정말 가슴이 벅차온다 눈물이 흐를 만큼 확인하지 않아도 너는 나의 정말 오랫동안 기다린 나의 세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