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하늘에 매일 난 기도해요 그대가 없는 나의 하루는 캄캄한 길을 걷는 것 같아 보고 싶어 난 매일 그대가 다시 나에게 돌아와 준다면 밤 하늘에 매일 난 기도해요 나처럼 그대도 나를 그리워하길 나만큼 그대도 아파해 주길 바래 우리 사랑하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 보이지 않는 길을 걷는다 매일 밤 그런 기분 들어서 무거워진 마음을 달래며 하루하루를 눈물로 살아가 밤 하늘에 매일 난 기도해요 나처럼 그대도 나를 그리워하길 나만큼 그대도 아파해 주길 바래 우리 사랑하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 그댄 아무것도 모르죠 이런 나의 마음 모르죠 그댈 놓지 못하는 나라는 걸 그대처럼 아무 일 없는 것처럼 잊고서 편하게 살아갈 수 있다면 하루가 이렇게 아프기만 한 나야 잠시도 괜찮지 않잖아 어떻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