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하늘 아래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흘러 지나갔는지 함께 일 때는 볼 수 없었던 초라해진 내 모습 멈출 새 없이 바쁘게 걷다가 정작 중요한 건 잊고 살았었나 봐 여전히 널 사랑하고 싶은 내 마음을 이 노래에 담아 전해볼게 함께 바라보던 노을 진 밤 하늘을 다시 한번 느끼고 싶어 가끔씩 그때를 떠올리곤 해 뭐가 그렇게도 날 웃게 했었는지 여전히 널 사랑하고 싶은 내 마음을 이 노래에 담아 전해볼게 함께 바라보던 노을 진 밤 하늘을 다시 한번 느끼고 싶어 언제 어디서든 고갤 들어봐 그곳에 내가 있을 테니 여전히 널 사랑하고 싶은 내 마음을 이 노래에 담아 전해볼게 함께 바라보던 노을 진 밤 하늘을 다시 한번 느끼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