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였으면 좋겠어 作词 : 배기봉 作曲 : 배기봉 지친 바람 잠시 쉬어 가듯 너의 작은 어깨 기대면 흔들리던 마음도 어느새 편안해져 니 곁에 함께 있으면 좁은 골목 함께 걸어가다 너의 작은 손을 잡으면 따스한 햇살 같은 따듯한 너의 온기 조금씩 전해져 오고 너였으면 좋겠어 언제나 내가 쉴 - 수 있는 그곳 너였으면 좋겠어 언제나 예쁘게 기억할 수 있게 너의 사랑스런 모습들이 내 곁에서 지켜 주어서 힘겨웠던 일상도 언제나 힘이 나지 내 곁에 함께 있으면 푸른 하늘 같던 너의 모습 매일 보고 싶고 그리워 자그마한 속삭임 눈이 부신 모습에 너에게 머물렀으면 너였으면 좋겠어 언제나 내가 쉴 수 있는 그곳 너였으면 좋겠어 언제나 예쁘게 기억할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