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활 作词 : 지천(OOF) 作曲 : 지천(OOF) 잠들기 힘들 만큼 이리도 허황한 꿈인가 밤 모두 지나가면 모두 사라질까 앞이 보이지 않아 불안해 길을 헤매이다 날 서서히 태우고 찰나의 찬란함으로 활활 너무 아파 비명을 질러도 활활 재가 되어 흩날리겠죠 낯설고 외로운 곳에 가야만 닿을 수 있다고 남김없이 두고 온 그 마음을 용서해 주오 활활 너무 아파 비명을 질러도 활활 재가 되어 흩날리겠죠 휑한 바람이 내게 스며오면 이제야 보여요 닿을 순 없어도 두려워 묻어둔 찬 마음을 녹여 꺼지지 않아요 더 찬란하게요 휑한 바람이 내게 스며오면 이제야 보여요 닿을 순 없어도 두려워 묻어둔 찬 마음을 녹여 꺼지지 않아요 더 찬란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