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장. 作词 : Saevom 作曲 : Saevom 编曲 : 유지은 오랜만이야 잘 지내지 이젠 겉옷 없이도 춥지 않은 계절이야 너의 말처럼 그렇게 천천히 시간이 해결해주나 봐 느지막이 일어나 커튼을 열고 비 오는 풍경을 바라보다 편지를 써 문득 너를 놓아줄 때가 왔나 봐 보내진 못하겠지만 잘 지내지 나는 나는 견뎌내고 있어 고마웠어 안녕 나의 오랜 친구 잘 지내지 나는 나는 견뎌내고 있어 고마웠어 안녕 나의 오랜 사랑 이미 오래 덮여있던 우리의 이야기 미안해 너무 오래 걸렸지 잘 가 나의 오랜 세상 마지막 장을 넘겨볼게 吉他 : 유지은 母带工程师 : 정명훈 人声 : 장희원/Saev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