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밤 (Inst.) 作曲 : 최한솔, 김환, Haey 무거워진 발걸음이 흔들리던 네 눈빛이 하루하루 늘어만 가 Uhm 마음 깊이 감춰둔 눈물이 떨어질까 매일 뱉어내던 숨 괜찮다고 다 알 것 같다고 쉬운 말들은 못해도 기댈 수 있게 안녕 인사를 건네듯 혼자였던 그날들에 길을 잃지 않게 널 비춰줄게 나 여기 있을게 Uh 긴 밤이라도 그대 끝이 보이지 않아도 그대로 옆에 있을게 너의 어둠을 비출게 (Oh you can lean on me) (Will be here for you) 굳게 닫혀 엉켜져 버렸던 외로웠던 시간들에 무너질까 봐 안녕 인사를 건네듯 혼자였던 그날들에 길을 잃지 않게 널 비춰줄게 나 여기 있을게 Uh 긴 밤이라도 그대 끝이 보이지 않아도 그대로 옆에 있을게 너의 어둠을 비출게 (매일 함께할게) 언제나 (여기에서) 어떤 날에도 너무 소중한 널 꼭 안아줄게 (캄캄한 어둠 속에) 끝이 보이지 않아도 충분히 빛날 수 있길 이 어둠이 걷히기를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