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울다 지쳐 잠든 밤 함께 울고 웃었던 너라서 매일 이렇게 내 맘이 널 아직도 너만 생각하는 내가 안쓰러워 점점 니가 그리워진다 하루만 더 지나면 모든 게 괜찮아졌으면 좋겠어 세상에 모든 이별 노래가 다 내 얘기 같아 니가 보고 싶어서 오늘도 울다 지쳐 잠든 밤 널 안고 싶어 네게 달려가고 싶어 이런 내 맘도 모르지 널 아직 사랑하는 난 미치도록 니가 보고 싶어 눈물만 오늘따라 아파와 선명히 보이는 니가 그리워져 어디를 걸어봐도 생각나 난 아직 그대로 이 자리에 있는데 오늘도 울다 지쳐 잠든 밤 널 안고 싶어 네게 달려가고 싶어 이런 내 맘도 모르지 널 아직 사랑하는 난 미치도록 니가 보고 싶어 눈물만 헤어지던 그 시간 속에 멈춰져 있어 그냥 멍하니 살잖아 정말 그리워 보고 싶은 밤이면 눈물 속에서 너를 부르고 있어 오늘도 울다 지쳐 잠든 밤 널 안고 싶어 네게 달려가고 싶어 이런 내 맘도 모르지 널 아직 사랑하는 난 미치도록 니가 보고 싶어 눈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