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위 Freestyle 야 뭘 변해 나 너 존나 사랑했어 하 사람은 주사위야 존나 여러면이야 이거 모습 하나 봤다고 존나 아는 척 하지마 너가 뭘 알아 좆까는 소리마 너가 본 건 내 수많은 모습 중 하나야 맞춰준거니까 좆도 모르면 그냥 처 닥 난 느끼고 있어 내 밤 웃고 있다가도 눈물을 난 그렇게 혼자 눈 감아 빛보다 가까운 어둠은 너와 나를 계속 불편히 만들곤 해 바꾸지 공기 지키고 싶어서 감추지만 티가 나버리고 너를 또 울리지 걍 쓰지 이 가면 사랑를 말하는 너도 모르게 추악한 나라는 파멸 너를 괴롭히고 스스로 끝내 버리고 눈물을 삼켜 찌질한 단어를 담어 음악에 넣어대 그렇게 반복 새로운 가면을 찾어 또다시 숨어대 비겁한 놈이지 근데 넌 얼마나 다른지 과연 내가 보낸 보이지 않는 모습에 고민한 내 다름이 그렇게 추악한 것인지 나의 양면이란 발음이 너와는 얼마나 멀리 있는지 함 대답해봐 얼마나 다른지 난 그렇게 느끼고 있어 내 낮 울고 있다가도 웃음을 또 광대가 되지 너 앞에 빛을 원하는 너의 어둠은 너와 나를 계속 여전히 묶어두길 바래 내 본질 따위는 그렇게 밟고서 무시해 버리고 내게 감히 말 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