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 作词 : 빽가,원민수 作曲 : 서재하,Raymond 겨울이 지나가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겨울과 이별이 지나가 소리없이 내 세상을 네 걸로 만들어 아파했던 시간들이 추억거리 소재가 되고 변화되던 시작점이 널 알고 시작 됐나봐 봄 여름 가을 겨울 모든 순간을 너와 함께 있다면 지치고 힘들고 아파도 사계절 너와 함께 한다면 떠나지 않아 너의 웃음 소리가 내 맘에 내 하루에 넘쳐 흘러 돌아보니 참 빨리 돌아온 계절 돌아보니 나와 늘 함께한 계절 사계절 봄 여름 가을 겨울 늘 다른 모습으로 늘 같은 모습으로 마치 우리 위태 롭던 그해 그 겨울 그때의 우리 따스한 봄을 기다리며 버티던 그해 그봄 그렇게 우린 봄날의 꽃 눈부신 태양 시원한 바람 되어 저 높은 하늘 위 하늘하늘 춤추네 그대와 나 영원한 영원을 원 없이 노래하네 수 억 개의 별빛아래 이 순간을 사진에 담자 사진 속의 미소처럼 영원한 행복을 짓자 봄 여름 가을 겨울 모든 순간을 너와 함께 있다면 지치고 힘들고 아파도 사계절 너와 함께 한다면 떠나지 않아 너의 웃음 소리가 내 맘에 내 하루에 넘쳐 흘러 너에게 약속할게 우리 사랑을 믿어볼래 행복 할 수 있게 영원 할 수 있게 너와 나 언제까지나 이 세상 사람들 모두가 등지고 너의 편이 없다면 지치고 힘들고 아플 때 난 항상 너의 편이 돼 줄게 떠나지 않아 너의 웃음 소리가 그 어떤 노래 보다 좋게 들려 봄날의 꽃 눈부신 태양 시원한 바람 되어 저 높은 하늘 위 하늘하늘 춤추네 그대와 나 영원한 영원을 원 없이 노래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