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너의 손을 놓고 싶지 않아 作词 : EL CAPITXN, Vendors (Nano), Vendors (Coll!n), Revin, Vendors (Louis) 作曲 : EL CAPITXN, Vendors (Nano), Vendors (Coll!n), Revin, Vendors (Louis) 의미 없이 지나간 하루가 이유 없이 괜히 네 탓인 것 같아 그게 맘이 편해서 일까 예를 들어 우리 다른 이야기 희미하게 엇갈리는 마음이 떨어진 나뭇잎이 반대로 올라가는 일 언젠가는 웃겠지 슬퍼도 우리 이야기 눈부신 햇빛이 지고 온종일 비가 내려도 다시는 너의 손을 놓고 싶지 않아 우리 아름다웠던 기억 추억이란 이름으로 남지 않길 오늘따라 더 슬픈 건 왜일까 해 질 녘 이맘때 노을빛처럼 붉게 물들었네 오늘의 끝이 끝은 아니듯이 눈을 깜빡 내일은 그냥 내일로 미루기엔 아직 널 좋아해서 여태 한 발짝도 떠나지 못했어 시들어진 꽃잎이 다시금 피어나는 일 언젠가는 웃겠지 슬퍼도 우리 이야기 눈부신 햇빛이 지고 온종일 비가 내려도 다시는 너의 손을 놓고 싶지 않아 우리 아름다웠던 기억 추억이란 이름으로 남지 않길 오늘따라 더 슬픈 건 왜일까 떨어진 잎도 올라갈 수 있고 시든 꽃잎도 다시 핀다면 어떨까 하는 내 마음이 너에게 전해지길 바래 욕심일걸 알지만 눈부신 햇빛이 지고 온종일 비가 내려도 다시는 너의 손을 놓고 싶지 않아 우리 아름다웠던 기억 추억이란 이름으로 남지 않길 오늘따라 더 슬픈 건 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