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 (Inst.) 잊고 있던 추억은 왜 금세 돋아나 깎아봐도 금세 자란 손톱 같아서 기억을 잘라낸다 바투 깎아 생긴 상처도 고작 며칠이면 다시 자라나 지워지지 않는 널 어떡해 다시 손톱을 자른다 다시 또 네가 자란다 몇번이고 다시 맞이할 이별 아마 널 못잊는가봐 눈물을 비워봐도 금세 네가 다시 고인다 고작 며칠도 못 가 너를 생각해 줄어들지 않는 맘 어떡해 다시 손톱을 자른다 다시 또 네가 자란다 몇번이고 다시 맞이할 이별 아마 널 못잊는가봐 시간이 멈춘 것 같아 반복된 이별 아직 난 사랑인지 잊지도 못 해 누굴 만나지 못 해 돌아보면 니가 있을것 같아서 한발도 떼지 못 하는 나 다시 손톱을 자른다 다시 또 네가 자란다 몇번이고 다시 맞이할 이별 아마 널 못잊는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