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랑말랑 뭐 하고 있냔 너의 안부에 아침부터 내 심장은 두근거리고 잘 자란 너의 굿나잇 인사에 지친 하루에 미소를 지을 수 있어 내 일상에 소리 없이 들어온 네 Phone Talk 내 하루가 더 풍성해졌어 너와 나의 Someday 사랑과 우정 사이에 선 넘을랑 말랑 두근두근해 우리 둘의 Romance 한 걸음씩 다가오는 수줍은 네 고백 나 지금 말랑말랑해 밥은 먹었는지 물어봐 주는 네가 있어 내 하루가 정말 든든해 너무 힘들다는 하소연 에도 묵묵히 들어주는 네가 점점 좋아져 네가 없는 나날들을 상상할 수 없어 니가 나의 일상이 됐어 너와 나의 Someday 사랑과 우정 사이에 선 넘을 랑 말랑 두근 두근 해 우리 둘의 Romance 한 걸음씩 다가오는 수줍은 네 고백 나 지금 말랑말랑해 말랑말랑해 달콤 달콤해 귓가에 들리는 네 목소리가 소곤소곤해 살랑살랑해 따스한 봄바람 같아 너와 나의 Someday 사랑과 우정 사이에 선 넘을 랑 말랑 두근두근해 우리 둘의 Romance 한 걸음씩 다가오는 수줍은 네 고백 나 지금 말랑말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