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었는데 (Inst.) 아침 찬바람에도 따뜻하게 녹여 내 손을 잡아준 너였는데 언젠가부터 인지 모르게 점점 우리 멀어졌는데 널 사랑했던 시간 속에서 작은 내 맘에 온통 너였어 사랑했는데 너만 바라봤는데 정말 말하고 싶었는데 사랑이 지나가는가 봐 너만 바라봤던 날 두고 이렇게 떠나나 봐 차가운 눈빛 변해버린 널 두고 아무 말도 못 했어 널 사랑했던 시간 속에서 작은 내 맘에 온통 너였어 사랑했는데 너만 바라봤는데 정말 말하고 싶었는데 아무것도 못해 내게로 올 것만 같은데 나를 알잖아 널 사랑했던 시간 속에서 작은 내 맘에 온통 너였어 사랑했는데 너만 바라봤는데 정말 말하고 싶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