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꾸 作词 : 김부경 作曲 : 김부경 빗물이 땅을 치는 소리 사람들이 나를 스쳐가는 소리 나만 빼고 모든 게 다 평온하다 평온하다 내 맘을 어지럽혀요 나 지저분한 거 딱 질색인데 자꾸만 어지럽혀요 내 맘은 지금 슬픔으로 가득해 날 데려가 날 데려가도 좋아 날 데려가 날 데려가도 좋아 날 데려가 날 데려가도 좋아 날 데려가 날 데려가 줘 제발 나를 꼭 안아줄 따스함을 기다린다 하루 종일 사랑받을 날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