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 등대의 섬 (feat. 제이드) 作词 : 금강선 作曲 : 김용은 5.별빛 등대의 섬 (feat. 제이드) 더 이상 닿을 수 없는 스쳐간 바람 빛나던 별빛마저도 아련하게 남겨져서 추억을 삼켜도 또다시 닿을 수 없는 지나온 날들 살아갈 내일마저 남겨진 여기에 눈물이 모여서 어른이 됐어 그렇게 나는 자라 버렸어 살아온 날 그토록 사랑한 날 함께한 사람은 다 멀어지고 그래 살아온 날 그리고 살아갈 날 그렇게 혼자 남아 울던 날 한 번쯤 웃어보고 한번은 울어보고 눈물은 별에 걸어 간직했어 그 추억이 담긴 피아노에 선율을 담아 (Hum~) 더 이상 안을 수 없는 별이 된 사람 소중한 추억까지도 아름답게 남겨져서 환하게 웃어 상냥하게 날 맞아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