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떠난 그 후로 네가 떠난 그 후로 나는 혼자 울었어 혼자됨을 견딜 수 없어 버려진 꽃처럼 공허한 나의 맘은 시들어가고 함께 했던 우리 추억도 이젠 그저 기억일 뿐 사랑한단 말 못 하고 너를 떠나보낸 일도 하루하루 울다 지쳐 잠이 들던 모든 날도 너를 밀어내고 아파하는 내 마음도 먼 훗날 추억이 되길 난 바랄 뿐이야 아름다운 사랑도 함께하잔 약속도 영원할 수 없는 걸 아니 우리의 시간이 한없이 흘러가면 잊혀져갈 텐데 함께 했던 우리 사랑도 이젠 그저 아픔일 뿐 사랑한단 말 못 하고 너를 떠나보낸 일도 하루하루 울다 지쳐 잠이 들던 모든 날도 너를 밀어내고 아파하는 내 마음도 먼 훗날 추억이 되길 난 바랄 뿐이야 사랑한단 말 못 하고 너를 떠나보낸 일도 하루하루 울다 지쳐 잠이 들던 모든 날도 너를 밀어내고 아파하는 내 마음도 먼 훗날 추억이 되길 난 바랄 뿐이야 네가 떠난 그 후로 나는 혼자 울었어 혼자됨을 견딜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