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ㅅ 널 처음 만난 겨울날 추웠지만 따뜻해 너의 작은 손이 내 볼을 어루어만져줬을때 세상을 다 가진듯했지 처음 느낀 감정 날 이해하고 받아준 넌 내겐 천사같아 오빠는 잘될거라 해준 너의 그런 모습 내 목표에 다가갈 힘을 줬어 다들 고물같은 거로 취급했던 내 음악을 좋아해주니까 눈물 나올거 같아 고개 돌렸지 몇번이나 돈도 없고 이런 적은 처음이어서 기념일이거나 생일엔 곡을 만들어줬어 진짜 별거 아닌데 눈물흘려준 너가 난 세상에서 제일 예뻤지 영원하기를 너와 나 근데 시간은 지나 엇나갔던 우리 언성높이며 싸워 내겐 보여 우리 부모님 널 만나고 2년의 시간 끝에 결국 헤어져 이제 우린 없는거지 밤 새 담배만 태웠던 그 날 열심히 했던거 같은데 결과는 항상 바닥 난 꼴에 래퍼라고 성공한다 입에 담아 실제론 아무것도 없으면서 말만 많았지 번 돈이라 해봤자 술집 주방알바 하나 시급 최저로 받은건데 뭐가 된거처럼 세상을 선물할듯 말해 별을 줄 것처럼 에어컨도 없는 반지하 우리 집에 너가 왔던 여름처럼 우린 뜨겁지만 현실 좀 차가웠어 사실 말이야 진짜 너를 위했다면 다른 일 알아 봤을텐데 그건 싫었다고 걍 오기와 집착이었지 성공이란 그 말은 내 시간을 보상받으려 했었던 나의 각오 같은거지 근데 그걸 들켰어 너한테 헤어지던 날 오빠 솔직히 한 3년안에 잘될지 장담할수있냐고 난 말 못했네 비전도 자신감도 없는 남잔 초라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