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병 作词 : YongYong 作曲 : Heondred/YongYong 그래 몰라 나는 요즘 그래 풀냄새 맡기 힘든 회색 바닥 걷는 길 I can't feel anything 바람 쐬러 밀키스 한 컵 들고 나가보니 할 일이 넘치는 카톡 복잡한 헤드폰 속 머리는 터질 거야 싱그러운 튤립도 내 마음은 못 틔우고 사랑을 더해 봐도 진심까진 안되는 걸 I have the monday 매일 Monday Blues 주말까지 너무 멀어 oh god dang 근데 토요일엔 녹음을 하기로 했고 다음 일요일은 9시까지 제출하고 I have the monday 매일 Monday Blues 살랑살랑 부는 바람이 oh my 얄밉네 나 코끼리 구름✩ 밑 한강에 따릉이를 타고 싶어 or 드라이브 속도를 높이고서 (월요일 같은 따따따 분한 금요일 bye bye bye) 알람을 끄고 이불 속에 밍기적 거릴 수가 없지 더 이상은 내 취미로만 할 수가 없지 멜로디 속에 헤매지 비록 자전거를 탈 줄 모르지만 운전면허 하나 없지만 너무 하고파 오늘만 참아 조금만 더 기다리면 올 거라고 싱그러운 튤립도 내 마음은 못 틔우고 사랑을 더해 봐도 진심까진 안되는 걸 I have the monday 매일 Monday Blues 주말까지 너무 멀어 oh god dang 근데 토요일엔 녹음을 하기로 했고 다음 일요일은 9시까지 제출하고 I have the monday 매일 Monday Blues 살랑살랑 부는 바람이 oh my 얄밉네 사랑스러운 벚꽃 흰 눈처럼 내려와도 비 내리는 어느 날 금방 져버리는 듯 I have the monday 매일 Monday Blues 주말까지 너무 멀어 oh god dang 비록 현실 속에 무료함만 가득해도 그날만을 믿어 주말 같은 내 미래를 I have the monday 매일 Monday Blues 살랑살랑 부는 바람이 어머 얄밉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