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 쉬운 마음 作词 : 凌晨 作曲 : HS/SIM2/凌晨 오늘은 아직 내가 쓴 편질 읽지 않아도 괜찮아 시간이 많이 지난 어느 날에도 난 여기에서 너만 바라볼테니까 난 하루종일 이 방에 혼자 앉은채로 널 생각해 어떻게 해야 이게 전해질 수 있는지 말이야, 그냥 나는 읽기 쉬운 마음을 펼치고 있던 것 같았는데도 넘겨지질 않았던 그 페이지 위에 혼자서 기다리기만 이건 잃기 쉬운 마음인 걸 소중함을 알고 있었지 분명 놓치기 싫었던 걸 넌 아는건지 내게 무심한 표정만 또 내 맘을 적어내려 제일 쉬운 말로 마지막은 다 너를 위해 비워놔 아직까진 넘긴 적이 없지만 그 다음장을 빼곡히 채웠지만 난 이 감정이 눈부셔 때로는 눈물지어 너를 향해 소리지르고선 바라지 난 점점 니가 필요해져 좀 더 누가 나를 위로해줘도 나는 읽기 쉬운 마음을 펼치고 있던 것 같았는데도 넘겨지질 않았던 그 페이지 위에 혼자서 기다리기만 이건 잃기 쉬운 마음인 걸 소중함을 알고 있었지 분명 놓치기 싫었던 걸 넌 아는건지 내게 무심한 표정만 보내 난 흩어지는 말을 붙잡고 있다 또 다음을 적어내 모를 것 같은 마음을 네게 들리는, 읽기 쉬운 마음으로 난 흩어지는 말을 붙잡고 있다 또 다음을 적어내 모를 것 같은 마음을 네게 들리는 이 읽기 쉬운 마음